KBS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류수영이 마카오 미식 여행을 떠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며 소개한 그의 여행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마카오 미식 탐방의 매력을 알렸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류수영이 방문한 맛집, 추천 메뉴, 그리고 현지 분위기를 중심으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류수영이 사랑한 마카오 맛집
마카오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문화가 어우러진 곳으로, 독특한 미식 문화를 자랑합니다. 류수영은 편스토랑에서 마카오의 다양한 맛집을 방문하며 현지 음식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그가 특히 감탄했던 맛집을 소개합니다.
1) 로드 스토우 베이커리 (Lord Stow's Bakery) - 전설의 에그타르트
마카오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디저트, 바로 에그타르트입니다. 류수영도 마카오에 도착하자마자 이곳을 찾아갔는데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맛이 특징입니다.
✔ 위치: 콜로안 마을
✔ 대표 메뉴: 에그타르트
✔ 가격대: 개당 약 1215 MOP (한화 약 2,0002,500원)
✔ 특징: 정통 포르투갈 스타일, 바삭한 식감, 부드러운 크림
2) 옹핑식당 (Wong Chi Kei) - 마카오식 완탕면
홍콩식 완탕면과는 조금 다른 마카오식 완탕면! 류수영은 이곳에서 진한 국물과 탱탱한 새우 완탕의 조합에 감탄했습니다.
✔ 위치: 세나도 광장 근처
✔ 대표 메뉴: 완탕면, 크리스피 돼지고기 덮밥
✔ 가격대: 4080 MOP (한화 약 7,00014,000원)
✔ 특징: 깊은 국물 맛, 쫄깃한 면발, 새우의 풍미
3) 포르투갈 레스토랑 (A Lorcha) - 정통 마카오 요리
마카오는 포르투갈 식민지였던 만큼 포르투갈 음식도 유명합니다. 류수영은 '아 로르차'에서 전통 포르투갈 요리를 맛보았는데요.
✔ 위치: 마카오 반도 지역
✔ 대표 메뉴: 바칼라우 (포르투갈식 대구 요리), 아프리카 치킨
✔ 가격대: 100300 MOP (한화 약 18,000 55,000원)
✔ 특징: 진한 향신료 사용, 바삭한 치킨과 깊은 소스 맛
2. 마카오에서 꼭 먹어야 할 대표 음식
류수영의 편스토랑 마카오 편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소개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마카오 여행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대표 음식들을 정리했습니다.
1) 마카오식 육포 (Bak Kwa)
마카오의 육포는 한국과 다르게 두껍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어우러져 여행 중 간식으로도 제격입니다.
✔ 추천 매장: 쿠이 케 (Koi Kei)
✔ 가격대: 200500 MOP/kg (한화 약 36,000 90,000원)
✔ 특징: 촉촉한 식감, 달콤하고 짭조름한 맛
2) 아프리카 치킨
류수영도 극찬한 이 요리는 포르투갈, 아프리카, 중국 문화가 결합된 독특한 음식입니다. 매콤한 소스가 발라진 닭고기를 오븐에 구워내 깊은 맛이 납니다.
✔ 추천 매장: A Lorcha, 쏠마르(Solmar)
✔ 가격대: 80150 MOP (한화 약 15,000 27,000원)
✔ 특징: 향신료 가득, 매콤하고 부드러운 맛
3) 크리스피 포크번 (Crispy Pork Bun)
마카오식 햄버거라고도 불리는 크리스피 포크번은 바삭한 빵 사이에 두툼한 돼지고기 바비큐가 들어간 요리입니다.
✔ 추천 매장: Tai Lei Loi Kei
✔ 가격대: 4060 MOP (한화 약 7,00011,000원)
✔ 특징: 바삭한 빵,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
3. 마카오 미식 여행의 매력
마카오는 작은 도시지만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미식 여행지입니다. 류수영 역시 여행을 통해 마카오 음식의 매력을 직접 경험했는데요.
1) 동서양 문화가 결합된 음식
중국식 요리와 포르투갈 요리가 만나 독창적인 음식들이 탄생했습니다. 예를 들어, 마카오식 에그타르트는 포르투갈에서 유래했지만, 홍콩 스타일이 가미되어 더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자랑합니다.
2) 저렴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미식 경험
마카오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고급스러운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입니다. 로컬 식당에서는 10,000원 이하로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고, 유명 레스토랑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품격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다양한 길거리 음식
세나도 광장 근처에는 다양한 길거리 음식이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에그타르트와 육포는 마카오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결론
류수영이 편스토랑에서 소개한 마카오 미식 여행은 단순한 먹방이 아니라 마카오의 문화와 역사까지 담긴 여행이었습니다. 그는 다양한 현지 음식을 맛보며 마카오의 미식 문화를 직접 체험했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마카오의 숨은 맛집과 필수 먹거리를 알렸습니다.
마카오는 한국에서 3~4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해외 여행지로, 음식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경치와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 해외여행지로 마카오를 고려하고 있다면, 류수영이 소개한 맛집과 음식을 꼭 한 번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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