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강남 일원동에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공급 예정
서울 강남권의 핵심 입지인 강남구 일원동 614번지 일대에서 진행 중인 ‘개포현대4차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본격화됩니다. 이 사업의 시공사로 동부건설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인 센트레빌 아스테리움이 적용될 예정입니다. 총 도급공사비는 약 1,001억 원이며, 세대당 5.62억 원, 평당 공사비는 약 919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이번 정비사업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8층까지 구성된 총 178가구 규모로, 입지와 브랜드, 규모 면에서 향후 강남권 주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강남구 일원동의 핵심 주거지, 개포동 생활권과 인접한 안정된 입지개포현대4차 가로주택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일원동은 개포동과 생활권을 공유하는 지역으로, 이미 교육, 의료, 교통 인프라가 완비된..
2025. 7. 28.